재수 혼자서 수능을 봤는데너무 망해서 수시 논술은 보러 가지도 못해요43333(이과)가 떴는데솔직히 올해
재수 혼자서 수능을 봤는데너무 망해서 수시 논술은 보러 가지도 못해요43333(이과)가 떴는데솔직히 올해
수능을 봤는데너무 망해서 수시 논술은 보러 가지도 못해요43333(이과)가 떴는데솔직히 올해 공부를 잘 안 해서 너무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요.지금부터 마음 다 잡고 꼬박꼬박 혼자서 하면 인서울 노릴 수 있을까요?부모님께서 재수학원은 절대 안 보내주신다고 하시고, 저도 또 다시 부모님 손 빌리고 싶지 않아요.문제는 내후년에 교육과정이 바뀌는데, 1년만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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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봤는데너무 망해서 수시 논술은 보러 가지도 못해요43333(이과)가 떴는데솔직히 올해 공부를 잘 안 해서 너무너무 후회되고 힘들어요.지금부터 마음 다 잡고 꼬박꼬박 혼자서 하면 인서울 노릴 수 있을까요?부모님께서 재수학원은 절대 안 보내주신다고 하시고, 저도 또 다시 부모님 손 빌리고 싶지 않아요.문제는 내후년에 교육과정이 바뀌는데, 1년만으로 끝낼 수 있을까요?
진짜 마음 단단히 먹으셔야 해요
정말 놀러 갈 생각이나 꾸밀 생각하지 마시고 1년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셔야 해요
일단 지금 기본적인 공부는 되어있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려요
그럼 의지에 따라 1년 안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