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능대학은 어디일까요? 2026년 수능 국어(언매)127(90),수학

정시가능대학은 어디일까요?

2026년 수능 국어(언매)127(90),수학(확통)120(79)사문59(77)생명54(60) 영어2등급 한국사3등급공대쪽으로 생각하고있긴한데 국어가 다른과목에 비해 조금 높게 나와서 문과도 1군데정도 고민중입니다.어느대학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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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수능 성적과 희망 전공(공대 및 문과 모집 가능성)을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대학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먼저, 국어 127점(90%)와 수학 120점(79%)을 기반으로 대학별 정시 가능 범위를 살펴보면,

• 공대의 경우, 일반적으로 정시 기준이 국어, 수학, 과학, 영어, 한국사 성적을 함께 고려합니다. 특히, 수학(확통) 120점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만, 과학 점수가 언급되지 않아 과학 선택 여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서울대 공대의 경우 정시 기준이 매우 높지만, 성적이 상위권이라면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 서울대 공대의 경우, 정시 지원 범위는 보통 수능 백분위 90 이상, 수학 90% 이상, 영어 등 다른 과목이 중요한 편입니다. 성적이 상위권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은 과 또는 2026년 기준으로 하버드대 이상 등 특정 공대들도 고려 가능성이 있습니다.

• KAIST, 포항공대(PoP) 등 이공계 특성화 대학들도 지원 가능성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 대학들은 정시 수능 성적 기준이 매우 높고, 특히 수학과 과학 과목에서 강세를 보입니다. 수학 120점(79점)은 대체로 상위 3~5% 내에 해당되며, 영어 2등급도 무난합니다. 다만 과학 점수 또는 과학 과목 선택 여부에 따라 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문과 지원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는데, 성적이 전반적으로 상위권이라면 고려할 만한 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고려대, 연세대 등 수도권 상위권 대학의 자연계/인문계 정시도 가능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문과 1군 대학들(경희대, 성균관대 등)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 학종보다는 정시에 더 적합하며, 문과는 한국사 점수도 3등급으로 지원 가능성이 있으나, 인기도와 경쟁률을 고려하면 좀 더 안정적인 상위권 대학이 과학기술대학이나 인문학부에 지원하는 것도 고려하세요.

전반적으로, 2026년 대학 정시 선발 기준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는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이공계 특성화 대학(KAIST, 포항공대, GIST 등)을 도전할 수 있으며, 경쟁률과 과목별 지원율을 감안하면 희망 대학의 예상 최저 커트라인을 참고하여 본인 성적이 어느정도 해당하는지 비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즉, 지금까지의 성적으로는 이공계열 서울권 주요 대학(서울대 공대, KAIST, 포항공대 등)을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고, 문과쪽 대학들도 도전할 수 있는 성적대입니다. 다만, 과목별 상세 지원 전략과 경쟁률 전망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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